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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전자파와 휴대전화
writer (주)쉴드그린 (ip:)
  • date 2019-03-01 17: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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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와 함께 잠드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전자파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이것과 함께
          세포의 DNA 손상을 방어하는 유리기 제거 기능까지 없애버려
          암 등의 심각한 질병이 찾아올 수 있다.


           우리가 거리에서 나누는 이런 대화가 모두 무선파를 거친다는 사실을 떠올려 보라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사람이나 전원이 켜진 채로 전화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과 당신의 거리가 2미터가 도지 않는다면
           당신은 누구와도 통화하지 않는데도 깃털 모양의 극초단 무선파가 마치 간접 흡연과 유사한 형태로 마구 당신에게
           날아오는 것과 같다.

           휴대전화는 귀에 바짝 대거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혼잡한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 때처럼 그것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당신 뇌와 다른 장기에 도달하는 무선 신호도 더욱 강력해진다. 실제로 무선 업계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휴대전화의 극초단파는 성인 남자의 두뇌 속으로 3센티미터까지 파고들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무선파가 인간의 신체에 흡수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서 휴대전화 제조사들도 SAR(전자파 인체 흡수율)을
           전화기 사용설명서에 포함하는 추세다. 여기서 SAR란 우리 몸에 흡수되는 전자파의 강도를 재는 단위다 .

           카를로 박사와 동료과학자들은 몇 년간의 연구에 발견한 것은 DNA손상, 세포의 자가회복 능력 상실, 혈액과 뇌 사이 보호막의 파손,
           심장 조절 장치 활동의 간섭이었다. 훗날 미국 안팎에서 진행된 다른 연구에서도 재차 확인 되었다.

           다음 사례를 살펴보자.

           1990년대부터 휴대전화를 쓰기 시작한 스웨덴 국립노동연구소 주관으로 뇌종양 진단 환자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휴대전화를
           오랫동안, 그리고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휴대전화가 닿는 쪽 머리에 악성종양이 발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2.4배 높다는 사실 밝혀 냈다.

           2009년 진행된 여러 연구에서 스무 살이 되기 전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은 악성종양에 걸릴 확률이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5배 이상이라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세계 최대 메이요병원의 수련의 출신인 저문 신경학자는 휴대전화 사용 기간과 뇌종야과는 강력한 연관성이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휴대전화를 오래 대고 있는 쪽 머리에서 뇌종양이 발병할 위험이 반대쪽 머리의 두 배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간단하고 상식적인 몇 가지 주의사항만 지켜도 전자파 노출에 따른 피해와 타인에게 담배 연기와 같은 간접 노출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방사선이 낮은 것을 구입하라 SAR의 숫자가 적은 휴대전화를 고른다. 우리 몸에 흡수 되는 EMF 가도를 측정한 수치다.
           그동안 수많은 연구가 공식적인 안전 기준 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세포의 DNA손상을 포함한 생체적 영향이 발견되었음을 밝힌 이상,
           당신 스스로 SAR에 관심을 갖는것이 실질적인 EMF 방어의 첫 단계가 될 수 있다.


           스피커폰 기능을 써라 무선 신호는 안테나에서 떨어질수록 그 영향력이 약해지므로 휴대전화를 머리 가까이 대지 않는다면
           어떤 방법을 쓴는 것보다도 에너지파나 EMF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휴대전화는 5센티미터만 떨어져도 신호가 원래 강도의 4분의 1로
           줄어든다 .만약 10센티미터를 떨어뜨린다면 16분의 1정도로 뚝 떨어질 것이다.

           문자를 이용하라 통화가 필요하면 언제든 문자 메시지를 보내보라. 이는 전자파 노출 시간도 줄이고 휴대전화를 머리와 몸으로부터
           멀리 떼어놓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문자를 보낼 때라도 휴대전화를 무릎에 올려놓지는 마라. 지금 휴대전화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남자들의 정자에서 활력과 운동성 손상이 발견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수시로 오프라인 모드로 바꿔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면 전화를 와이파이를 OFF하거나 독립 사용 모드, 또는 비행기 모드로 바꿔 써도
           전화의 송수신과 인터넷등 무선 기능을 제외한 다른 기능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남자들의 정자에서 활력과 운동성 손상이 발견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소속 발표되고 있다.

           양손으로 번갈아 들어라 그래도 꼭 전화기를 귀 가까이 대고 통화해야 한다면 , 전화기를 갖다대는 귀를 수시로 바꿔주고,
           통화가 장시간 이어진다면 한 쪽 귀로만 하는 통화 시간에 일정한 제한을 두어 전화기가 놓이는 쪽 머리에
           뇌종양이나 이하선암이 발생할 위험을 줄이도록 하라.

           비좁은 공간을 피하라 운전하는 동안에는 전화를 걸지도 받지도 마라.
           혼잡한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버스, 지하실 내부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전화기 스스로 무선신호를 더 잘 받기 위해 금속선을 통한 출력기능을 강화할 것이기 때문이고
           자동차나 엘리베이터 등 금속 상자는 이런 수신 신호를 받아 마치 공명 상자처럼 이곳저곳으로 산란시키며
           그 강도를 더욱 높일 것이기 때문이다.

           짧게 통화하라 대화가 길어질 것 같으면 일반 전화기로 바꾸어서 하라. 한 연구소는 최소 2분만 더 통화해도
            뇌의 전기 활동은 최소한 1시간 이상 바뀐 상태로 머물러 있다로 했다. 휴대전화만 쓰는 가정이라면 오늘이라도 일반 전화기를
           집에 들여놓거나 꼭 필요할 때만 휴대전화를 쓰도록 해라. 기억할 것은 뇌종양의 위험은 평생 누적된 노출 양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을 낮은 수준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이다.

           PDA는 사용 시간을 최대한 줄여라 카로린스카대학의 올레 요한손 교수와 세이지 연구소의 신디 세이지는
           블랙베리, 아이폰, 트레오는 이메일이나 인터넷을 쓸 때 컬러 디스플레이의 주 에너지인 배터리 소모가 매우 커서
           휴대전화보다 높은 EMF를 방출한다고 했다. 두 전문가 모두가 일부 연구에서 여성들이 16밀리가우스 극저주파에 노출될 때
           유산의 위험성이 높다는 사실을 지적하면 휴대전화를 호주머니에 넣지 말 것과 사무실에서도 멀리 떨어뜨려놓을 것,
           임신중에는 쓰지 말것을 충고한다 (앞선 조사자가 점검한 PDA의 배출량은 975밀리가우스까지 치솟았다 ).

           번호를 누르고는 바로 팔을 뻗어라 휴대전화 신호가 울릴 때 (가장 가강한 신호가 전송되는 시점)만이라도
           귀에 가까이 대지 않도록 한다.

           호주머니에 넣지 마라 최근 연구에서 휴대전화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정자수가 25퍼센트 적다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우리 몸의 각 부분은 서로 다른 밀도를 지닌 전자파를 흡수하는데 ,
           그 중 고환의 막은 특히 취약하다고 한다.(무릎 위에 놓고 문자메시지 보내면 안 된다는 뜻이다.)
           많은 전문가는 태아가 어떤 위험에 처하는지도 모르면서 산모가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것도 위험다하고 지적한다.
           굳이 전화기를 소지하려면 지갑이나 서류 가방 속에 넣도록 한다.최근에는 몸으로 접근하는 전자파를 반사시키는
           특수 소재나 특수 섬유의 제품들이 나왔다.

           잘 때 머리맡에 놓지 마라 무엇보다 휴대전화기와 함께 잠드는 일은 없어야 한다.
           EMF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이것과 함께 세포의 DNA손상을 방어하는 유리기 제거 기능까지 사라져
           암 등의 질병이 찾아올 수 있다.



          내용출처: 도서 전자파가 내 몸을 망친다 -앤 루이스 기틀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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