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해 주신대로, 안테나를 제외하고 공유기 몸체를 호일로 감샀는데, 하단 부위는 줄어들고요...
대신 안테나 주변의 수치는 그대로 높은 상태입니다...
- 안테나도 감싸고 몸체도 감싸니, 줄어드는데요... 문제는 몸체 아래와 양측면이 내부 기기의 열이 나오는
방열판(컴퓨터처럼) 같아서, 은박지로 모두 싸기는 화재 우려 등 걱정이 되어서요...
- 그래서 모양새는 그래도 철망으로 감싸놓기로 했습니다....~
- 근데, 오늘 다른 실험을 해보니
첫번째로 S21폰으로 통화를 해보니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로 통화하니, 철망이 없는 와이파이 공유기의 주파수 세기가 똑같이 측정되고
이것도 유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대신에 스마트폰을 몸에서 40센티 이상 거리를 둔 상태에서 통화하니 주파수가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스마트폰의 뉴스나 카톡할때, 스마트폰 공유기에 철망을 씌운 조건에서
모바일데이터를 꺼고, 와이파이 데이터를 켠 상태는 측정기 수치가 작은데
반대로 와이파이 데이커를끄고, 모바일 데이터를 켜니, 뉴스나 카톡할때 측정기 수치가 크게 올라가네요...
그래서 항간에서 5G 유해론을 이야기 하는가 싶습니다...
- 가장 큰 고민중, 집안의 와이파이 공유기의 수치는 잡았는데,
외부 환경에서 모바일 데이터 상태의 유해한 상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방법이 있을런지요?
그렇다고 다시 엣날 LTE 로 돌아갈수도 없는것 같고요...
최신 폰들이 죄다 5G 결합상품들이 대부분이거든요....
reply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