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몸근처에 전자기장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그 상태로 지내시면 인체에 100%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래서 인체 전위가 상승하게 됩니다.

어싱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1차적으로 어싱패드 자체에서 인체로 향하는 전기장을 받아서 접지선을 통해 전하를 이동시켜 전기장을 줄입니다.

전기장 발생원앞에 어싱패드를 두고  접지선을 연결하는 순간 전자파측정기로 측정해보면 전기장 수치가 확 줄어드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싱제품에 접촉한 인체의 피부도 전도성이 높아게지게 되며, 높아진 전도성으로 나머지 전기장에 노출되더라도 피부 표면을 타고 어싱패드 이어서 접지선을 통해 

전하를 이동시킵니다. 

그래서 강한 전자기장앞에서도 어싱제품사용시 인체 전압이 내려갑니다. 

더 유해한 상황으로 간다면 인체 전압이 올라가야하겠지요!

어떤 상황이 유리할까요? 

당연히 어싱을 할때 더 유리합니다.  

전자기장의 전기장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인체, 전자기기 모두 생물,사물에서 접지가 전기장을 줄이는 기본 방법이 됩니다.

TRIFIELD 전자파측정기(디지털식)를 사용해서 측정을 해보면(예컨대 오른손에 파지) 같은 위치에서 어싱패드에 왼손을 댔을 때 전자파 수치가 더 높아져서 이런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부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체내보다는 적으니까 전하는 피부표면으로 이동하게 되고 체내(예컨대 뇌라든가)로는 적게 흐르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설사 피부표면으로는 전하가 더 많이 흐르게 되지만 내부적으로는 전자파에 덜 영향을 받게 되는 거라는 말씀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