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려운 심화 측정단계로 넘어가신것 같습니다. 심화 측정단계가 익숙해 지시면 질문주신 내용등 잘 이해하시게되리나 믿습니다.

추가질문)

TRIFIELD 전자파측정기(디지털식)를 사용해서 측정을 해보면(예컨대 오른손에 파지) 같은 위치에서 어싱패드에 왼손을 댔을 때 

전자파 수치가 더 높아져서 이런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추가 답변)

측정기마다 측정시 유의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트리필드같은 측정기는 전기장 측정은 손으로 잡고 측정않도록 권합니다.

사람이 서서 측정하는지 웅클리고 측정하는지 손을 몸통에 붙히고 측정하는지 벌리고 측정하는지에 따라 변화가 있습니다.

당연히 같은 자리에서 키가 크고 작고, 몸집이 크고,작고, 비슷한 체형이라고 여자,남자,  지방이 많은지 근육이 많은지에 따라 

전기장도 영향을 받습니다.

대부분의 측정기가 전기장은 최소한 손으로 들어야되면 절연장갑이나 셀카봉 이용이 필요합니다.전문가용 측정장비는 별도의

절연 손잡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전기장은 인체 영향을 받습니다. 손으로 잡지 않아도 인체에 가깝게 위치해서 측정하느냐 몸통에서 떨어져서 측정하느냐에 

따라 변화가 심합니다.  전문가용은 측정기에 접지선 연결단자가 있어서 이런 인체 간섭 현상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간섭이 됩니다. 

문의 내용과 같이 한손으로 측정기 잡고 한 손으로 어싱 제품에 손을 대거나 할때 변화되는 전기장 수치를 아래와 같이 이해와 추가

측정해보시길 권합니다. 

1.측정기를 손으로 잡고 있을때 어싱하면 전기장이 올라가는 현상은 전기장에 인체에 그만큼 흡수가 안되므로 전기장 수치가 올라갑니다.

인체에 유익한 상황

2.반대로 같은 상황에 전기장에 내려가면 그만큼 인체에 전기장이 흡수가 많이되어, 측정기에 주위에 전하량이 작으니,측정수치는  내려갑니다.

3.전자파발생원과 어싱제품,인체,측정기 위치관계에따라  측정수치의 변화의 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고려하실점은 간섭이 최소화된 실험실이 아니 생활에서 측정하시는 것으로, 가장 큰 영향은 인체의 위치,몸집,손의 위치, 발의 위치등을 고려하십시요

(전자파 경로를 막느냐.흡수하느냐,전도시키느냐등..)

5.전자파발생원과 어싱제품,인체,측정기 위치를 변화시키면서 다양한 측정을 해보시면, 이렇구나 하는 판단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전자파발생원이 인체를 중심으로  빙둘러서서 특정 방향이 없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가질문)

그렇다면, 피부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체내보다는 적으니까 전하는 피부표면으로 이동하게 되고 체내(예컨대 뇌라든가)로는 적게 흐르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설사 피부표면으로는 전하가 더 많이 흐르게 되지만 내부적으로는 전자파에 덜 영향을 받게 되는 거라는 말씀이실까요?

추가 답변)

인체 표면을 흐르는 전하의양과 비교할 수 없이 접지하지 않았을 경우 인체가 흡수하는 전기장의 양이 큽니다.  

그래서 인체가 접지되었을때 인체전압은 떨어지고 측정기의 전기장은 인체 흡수를 하지 않는 양 만큼 올라갑니다.

위 답변1과 같이 

1.측정기를 손으로 잡고 있을때 어싱하면 전기장이 올라가는 현상은 전기장에 인체에 그만큼 흡수가 안되므로 전기장 수치가 올라갑니다.

인체에 유익한 상황이며, 이때 부족해지는 자유전자를 받아들이는 좋은 상황이니 어싱이 유익한 점을 누리시게 됩니다. 

[ Original Message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몸근처에 전자기장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그 상태로 지내시면 인체에 100%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래서 인체 전위가 상승하게 됩니다.

어싱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1차적으로 어싱패드 자체에서 인체로 향하는 전기장을 받아서 접지선을 통해 전하를 이동시켜 전기장을 줄입니다.

전기장 발생원앞에 어싱패드를 두고  접지선을 연결하는 순간 전자파측정기로 측정해보면 전기장 수치가 확 줄어드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싱제품에 접촉한 인체의 피부도 전도성이 높아게지게 되며, 높아진 전도성으로 나머지 전기장에 노출되더라도 피부 표면을 타고 어싱패드 이어서 접지선을 통해 

전하를 이동시킵니다. 

그래서 강한 전자기장앞에서도 어싱제품사용시 인체 전압이 내려갑니다. 

더 유해한 상황으로 간다면 인체 전압이 올라가야하겠지요!

어떤 상황이 유리할까요? 

당연히 어싱을 할때 더 유리합니다.  

전자기장의 전기장이 영향을 미치는 경우 인체, 전자기기 모두 생물,사물에서 접지가 전기장을 줄이는 기본 방법이 됩니다.

TRIFIELD 전자파측정기(디지털식)를 사용해서 측정을 해보면(예컨대 오른손에 파지) 같은 위치에서 어싱패드에 왼손을 댔을 때 전자파 수치가 더 높아져서 이런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부의 저항이 상대적으로 체내보다는 적으니까 전하는 피부표면으로 이동하게 되고 체내(예컨대 뇌라든가)로는 적게 흐르게 되니까 결과적으로 설사 피부표면으로는 전하가 더 많이 흐르게 되지만 내부적으로는 전자파에 덜 영향을 받게 되는 거라는 말씀이실까요?